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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있고 잘되는 곳은 분위기부터 다르네요 ㅎㅎ
전에 새벽에갔던 외각쪽에 있는 샵은 관리사랑 사장이랑 페이로 싸우는 소리가 누워있는데 다 들려가지고 불편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친절하지도 않고.....
여기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관리사님이 진짜 손님 얘기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진심에서 빵터지는게 보여서 자존감도 같이 올라간다해야하나 이야기도 더하고 싶고 더 긴코스 하고싶다는 생각듦
물론 마사지도 잘하시구요 ㅎㅎ
예쁘신분이 잘 웃고 잘 대해주시니까 이거 90분 코스로도 짧게 느껴질만큼 좋았어요
화곡동 인근에서 받은 마사지 중 세손가락안에 드는 샵 같음 들어가면 깔끔한 실내분위기에 샤워하고 조금 기다리면 미녀 관리사쌤이 들어올꺼임 참고로 나는 섹시고양이상 관리사였음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음 ㅎ 코스는 90 스웨디시 추천함. 여기는 한국쌤이기도하고 말이 통해야 마사지 받을때 교감이 되는거임 스웨는 그게 중요하기도하고 약간 처음에는 어색할건데 마사지 들어가면 과감하게 하심 아주 시원시원하니 좋았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팁을 주자면 술 잔뜩 먹고 가지마라 특히 스웨는 그 미묘한 쾌감때문에 받는건데 음주상태면 둔감하다. 관리사쌤에대한 매너도 아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