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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을때는 같이하고있다는 거 봤는데 이번에 보니까 한국관리사님으로 아예 전환하신거같음
그리고 실은 대기실 슬쩍 보여서 봤는데 다들 이쁘신거같음 ㅎㅎㅎ
저 관리해주신분은 지방에서 올라오셨다는데도 사투리 안쓰시고 말 조곤조곤 나긋나긋하게 잘하시고
되게 여성스러우신게 좋았음 ㅎㅎㅎ
마사지 스타일도 전에 왔을때는 살짝 아로마+스웨디시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받은건 순도 100스퉤디시인거같음
그러다보니까 짜릿한 순간이 좀더 많은 기분
여전히 사장님은 친절하셨는데 괜찮았냐고 물어보시는데
다시 생각해도 내 대답은 극 예쓰인거같음
타이로 일단 정찰 한번 갔다옴 ㅋ 사장님이신지 우선 카운터에서 인사하시는데 외모를 떠나서 참 인상이 좋으셨음 ㅎㅎ 난 이런분들 보면 마음이 푸근해져서 좋음 ㅎㅎ 샤워 깐단하게 하고 메트에 누워서 잠깐 폰 만지고 있으니까 관리사님 오심 160좀 안되보이는 키에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추정나이 21~23세 정도 되어보이는 관리사님이었음 간단한 한국말은 잘하시고 마사지는 손이 작으신데도 불구하고 압이 상당함 근데 막 못하는 관리사들 꼬집듯하는 마사지가 아니라 손바닥 전체에 힘을 주시는 분이라서 아프진 않았음 어깨쪽 풀어주시는데 솔직히 사무실에두고 "짝짝! 어깨~" 하면 어깨 주물러주시면 좋겠을 정도로 좋았음 ㅋ 끝나고 샤워는 일부러 찬물에 했음ㅋ 님들도해보셈 개운함이 다름 ㅋ 암튼 즐마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