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다니던 샵이 한동안 안가다가 가니까.... 노래방으로 바뀜ㄷㄷ 그래서 어플 만지작 거리면서 찾다가 알아낸 이곳! 이름부터 뉴가 들어가서 느낌이 있었음 ㅋ 퇴근시간에 맞춰서 예약하고 입장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사장님 그리고 산뜻한 향기 ㅎㅎ 샤워가볍게 하고 수건으로 닦는데 뽀송한 느낌이 참 좋았음 ㅎㅎ 이것도 뉴인듯 ㅎ 좀 기다리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아주 참한 20대 분이셨음 ㅎ 단정한 용모에 어색하지만 친절 한껏 들어간 인사와 함께. 마사지 시작. 그녀의 전문적 스킬에 뭉쳤던 피로가 사르르 녹는게 .. 이곳이 무릉도원 잠깐 졸면서 기분좋게 멍때렸음 ㅎㅎ 다끝나고 나오는데 넘 개운해서 마치 세신사한테 서비스 받은 느낌.... 밤의 찬공기가 차갑지 않고 신선하게 느껴짐... 너무 좋았음 다음번에 방문때도 타이코스 할지... 아님 스웨디시로 할지.... 그게 고민이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