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웨디시집은 60분에 13만원 받던데 여기는 90분에 13만원, 대구는 다 그런가 해서 몇군데 보니까 그렇지는 않은거같음 암튼 그래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가격 싸다고 실력까지 싼건 아니었음 관리사님 미모? 나 관리해준 관리사는 내기준에서 B+ 근데 다른방에 들어가는 관리사님봤는데 그분이 내 스타일이라 그분은 A+ ㅋㅋㅋ 요건 쪼금 아쉬운데 뭐 첫방인데 알턱이있나 하는부분 ㅋ 마사지 스킬도 상당했음. 나 사는 동네는 스웨디시 하면 김에 참기름바르듯 오일만 ㅈㄴ 바르고 뭔지도 모르겠는데가 태반인데 여기는 인터넷후기보니까 느낌쩔게한다했는데 ㄹㅇ 나도 ㅇㅈ하는 부분 하나 제대로 아쉬웠던건 여기가 대구라는점 ㅠㅠㅠ 구미도 좀 이런 샵 안생기나?ㅠ 외근으로 대구 올때 말고는 좀 거리가 커찬킨 함 ㅋ
점심시간에 점심먹기는 피곤하고 먹으면 일날것같아서 걍 마사지나 받아야지 하는 맘으로 예약. 깔쌈한 내부에 예전에 다니던 샵들하고는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ㅎ 타이 코스 시전 받는데 직장인에게 점심식사는 중요한건데 그거 까먹을만큼 좋았음. 받으면서 ㅈㄴ 시원해서 우리 할아버지 예전에 어깨주물러주면 하시던 소리 나도 냄 ㅋㅋㅋ 뭉쳤던거 푸니까 몸이 따뜻해진게 끝나고 나와서 이날씨인데도 안추움 ㅋㅋㅋ (물론 회사 도착할쯤에는 추움 ㅋㅋㅋ 날씨 추웡) 이거 좋은데 싶어서 즐찾해둠ㅋㅋ 조만간 퇴근하고 저 밑에 있는 스웨디시도 함 받아보려고함 ㅋ 요거 그렇게 좋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