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붙임성 있는 성격이셔서 너무 적막하지도 않고 너무 귀찮게도 안하시고 딱 편하게 있을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았고 마사지도 손압이 즉당하니 아파서 움찔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거 왜 하는거지 싶게 약하지도 않고 딱 따뜻하게 편하게 느길정도였습니다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정신없이 바빠서 마사지도 못받았는데 목포로 출장와서 시간이 남아서 마사지왕국보고 예약 ㄱㄱ했네요 일단 전화받으신 실장님 ? 친절하셨으며 첫 고객이니 신경좀 써달라고 했더니 진짜 신경쓴 티가 나시네요 ㅎㅎ 매니저님 키크시고 슬림에다가 마인드까지 보유하고 계시니 아주 이보다 좋은곳이 있을까요? 전 시간에 제일 예민한 사람입니다 암만 훌륭해도 시간을 안지킨다? 그럼 짜증부터 납니다 여기는 오히려 시간 오바되고 1분정도 더 해주셨습니다 ㅎㅎ 진짜 만점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