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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렀는데 허리 마사지가 계속 생각납니다 병원 가야만 낫는 그런 상태 아니고 파스 몇일 붙여야 겠는데? 싶은 그런 상태였는데 ㅇ 와 진심 시원해서 오우오우 계속 거렸음 ㅋㅋㅋㅋ
내가 불러본 관리사들 8할은 크로즈마인드.,.. 개답답 이었는데 어제 여기서 부른 관리사님은 ㄹㅇ 오픈마인드ㅋ 첨에 다리 마사지 해주는데 너무 시원해서 상체는 조금 덜해도 좋으니까 원모어 플리스 하니까 시간동안은 다 해준다고 더해주고 상체도 진짜 꼼꼼하게 다해주심 다른 관리사였으면 표정부터 썩어가지고 시간도 안지키고 집에 간다만다 해서 전화해서 따지고 해야하는데 오픈마인드는 그런거 없어서 매우 만족 마사지 테크닉도 내가 받았던 마사지중에 손가락급. 전완근 ,후완근, 허벅지, 종아리 같이 많이 쓰는 근육 이거 근육통 잘오고 빨리 풀리지도 않는 부위인데 구부려서 땡기고 밀고 누르고 해주시는데 쥰내 시원했음ㅋ 마치 등 에 손안닿는 한곳이 가려운데 거기를 정확히 긁어주는 쾌감? 카타르시스 느껴질만큼 좋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이거 받으려면 모텔방을 잡아야한다는 거? 사장님 번창하셔서 샵 차리소서 단골 1번 되드릴께
다른데는 다 그런지는 몰라도 자꾸 시간도 안끝났는데 나간다는 관리사, 오면 TV리모컨 부터 찾는 관리사 등등... 부르던 곳이 초심 잃어서 여기로 갈아타봤는데 여기는 개념관리사님이었네요 딱 정석대로 시작하기전에 타이머 돌려놓고 끝날때까지 내가 졸던 말던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150분으로 연장하려고 햇으나 스케줄표 확인하시고는 그건 어렵겠다고 하시네요 다음 손님과의 약속도 소중하게 지키시는 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쉬운마음에 다음번에 불렀을때도 관리사님 오셨으면 좋겠다 너무 좋았다 하니까 연신 고맙습니다 땡큐 하시고 본인 출근하는 시간요일 알려주고 가시네요 ㅎㅎㅎ
맨날 관리사가 여리여리하고 실력없는 친구들만 오는거같아서 이번에 바꿔보면서 사장님한테 난 외모는 찐못이어도 상관없고 뚱녀여도 상관없으니 제발 실력자 한번만 보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아주 비장하게 알겠다 대답하시곤 30분정도 기다리니까 오셨는데 와 제대로 임자만났습니다 너무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지난주부터 피로가 안풀려서 절실했는데 전신에 지뿌둥한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풀렸고 그래서 그런가 진짜 오래간만에 중간에 안깨고 녹듯이 잠들었다가 깻습니다 ㅋ 오후에 거래처랑 미팅있는데 잘할수 있을거같은 기분이 막 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