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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나이 24살이라 하는데 외모로 보아 아마 실제나이가 맞는거 같았습니다 국적은 태국이었고 한국 생활은 2년차라는데 한국말 유창하게 잘했습니다 다른 마사지집에서 태국사람들 하는 이상한 억양의 한국어가 아니고 그냥 딱 그나이때 여동생들이 하는 말투 ㅋㅋㅋ 좀 신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이쁘장하고 MZ한 나이라서 첨에 살짝 걱정도 했지만 이친구 엄청 열심히 합니다 ㅎㅎ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해주더군요 ㅎㅎ 다른데 보면 시간내상 이야기 있던데 그런거 저는 전혀없었구요 ㅎ 그 타임스토뿌 같이 생긴 알람 시계 울릴때까지 했습니다 ㅋ 받고나니까 몸도 가볍고 잠도 솔솔 오는게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텔 나가기 전에 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