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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갔다가 솔직히 좀 놀랐어요 아니 그냥 홈타이인데 미모가 상당하던데요? 회사일 때문에 자주가는데가 울진, 영덕 이런데인데 여기서는 부르면 30대에서 40대 넘어갈랑말랑 하는 누님들이 오셔가지고 또 기도 쎄셔가지고 불만이어도 뭐라 말도 못하고 내상입는데 여기는 비록 태국분이시긴하지만 이정도 미모면 난 100번고르래도 100번다 여기 고를꺼같음 현관 열어주니까 쏘옥 하고 들어오시는데 흰티에 청바지인데도 몸매가 일 다해버리시는 관리사였어요 ㄷㄷㄷ 말도 조금 어색하긴해도 어쩜 이쁘게 말하던지... 기쎈 눈나들이랑 그동안 괜히 신경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