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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이 받고 나서 인생 리셋됨ㅋㅋ 피곤해서 반쯤 넋 나간 상태로 홈타이 예약했는데… 문 열자마자 “어...? 관리사님 미인이시네??” 하고 정신 번쩍ㅋㅋㅋㅋㅋ 근데 손길은 또 왜 이렇게 야무지심? 그냥 미모+실력 둘 다 가진 분이셨어요. 어깨, 목 다 돌처럼 굳어 있었는데 녹듯이 풀림;; 심지어 말투도 부드럽고 센스도 좋아서 처음인데도 편하게 받을 수 있었음. 끝나고 이불 속에서 '진작 할걸...' 백 번 외침ㅋㅋ 미모에 힐링까지 가능한 서비스... 이건 진짜 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