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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 이벤트
오픈 기념 타이, 아로마 주간 할인 (상기할인가)
날씨가 진짜 말도 안되게 추우니까 .... 1차 회식 끝나고 이리저리 해산할때 솔직히 마사지보다는 집에 들어갈까 더 많이 생각했음 ㅋ 근데 마침 근처 주차자리가 딱 보이고 이거다 싶어서 주차하면서 예약도 했음 실내 들어가니까 기분좋게 따뜻하니 또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니 막상 오길 잘했다 싶었음ㅋ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데 이집 수압도 괜찮아서 샤워도 맘에 들었음 ㅋ 샤워실이 특히...사장님이 이런데도 신경쓴다라는게 보임. (모 샵에 가면 타일에 물떼가....) 한 3~4분있으니까 관리사쌤 들어오는데 예쁘시면서도 뭔가 신뢰가가는 마사지 고수의 포스가 있었음. 오일 적당히 바르고 근육 쫙쫙 펴주시는데 진짜 시원했음. 어디를 건드려야 시원한지 잘 아시는분이 맞았음. 못하는 관리사는 꼬옥~~~ 갈비있는데나 정강이 같이 근육도 없고 뼈닿은데를 쥰내 쌔게 해서 아프고 신경질 나는데 이분은 좀 쌔게 하면 오히려 통각이 쾌감으로 바뀌는 자리를 정확히 아시는.... 특히나 종아리 마사지가 명품이었음. 이어지는 발도 이거 받으면서 그대로 따뜻하게 자고싶다라는 생각 들정로 불편한거 1도 없고 편안했음 회식끝나고 그대로 들어갔으면 좀 몇분 덜 춥긴했겠지만 이걸 알아버린이상 후회했을꺼같음 요즘같이 근육이 움추려드는 추위에 달타이아로마 추천해봄.
회식끝나고 그냥 집에 가기 적적해서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해서 댓글씁니다 ㅋㅋ 첫번째로 좋은건 정확한 시간관리. 요새 관리사들 빠져가지고 시간 안지키고 딴소리하는 곳 많이 봤음. 지난번에 갔던데는 난 아로마 1시간을 예약했는데 40분만 해주고 5분정도 건성으로 타이마사지 해주고 끝남. 카운터 사장이 험하게 생겨서 말도 못하고 나왔지만 다신 안감. 여긴 그런집이 아니어서 좋았음. 사장님이 여자분인데 가게서비스에 대해서는 확실히 교육을 잘해둔거같고 자신감이 있어보이셨음 실제로 관리사가 들어와서 딴짓하거나 한부위로 시간끌거나 하는거 없고 전신을 아주 even하게 케어해주셨어요 ㅋㅋ 와꾸... 남자라면 이거 무시 못하잖슴요? 한번밖에 아직 안가봐서 모든 관리사가 이렇다는 몰라도 저 관리해준 관리사경우 20대후반?혹은 30대초반정도로 보이고 이목구비가 찐한게 이국적으로 이쁘셨음ㅎㅎㅎㅎㅎ 한국말은 조금더 연습이 필요해봄임 ㅎㅎ 시설. 넓은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때문인지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인지 샤워장이 깨끗해서 좋았음. 앞타임 손님이 분명 있었는데도 젖은 수건이나 이런거 바로바로 치우시는거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