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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실때부터 한국예절을 잘 배운분 같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나이는 23살이라고 하시던데 맞는거 같습니다ㅎ 딱 그나이대만의 풋풋함이 얼굴에 보입니다 ㅎㅎ 다리부터 시작해서 쭉 주물러주시는데 쑥쓰러워하고 겸손했던 것과 달리 손압은 일품이었습니다!! 종아리... 특히 여기 밀대로 밀듯 눌러주시는데 카타르시스가 느껴질만큼 좋았습니다 이런 정도의 근육을 풀어줄수있는 안마기가 있다면 당장 샀을텐데 없으니까 사람한테 맡기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요 ㅋㅋ 마사지는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요기좀 더 해주세요 하면 더해주시고 시간분배를 잘해서 전신 모두 깔끔하니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하도 잘해주셔서 팁도 처음으로 꺼내봤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