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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에 반팔에 미니스컷.... 보기엔 너무 이쁘시고 나이스하지만 추우시지 않을까 싶은데 이분 열정을 느끼고 나니 이 추위따위는 아무것도 아닌거같습니다 진짜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하시고 자기 일에 프라이드 있는분은 잘 못봤던거같습니다 한부위 한부위 자기만의 스킬로 정성있게 풀어주시는데 제가 포커페이스인편인데도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다 끝나고나니까 관리사님 등에 땀이 ㅠㅠ 한가득.... 열심히 일한자의 땀은 언제봐도 멋있는거같습니다 ㅎ 넘나리 고생많이 하셨고 (덩치도 좀 제가 많이 커서요 ㅋㅋㅋ) 열정에 리스펙합니다 b^^ 언제 기회가 된다면 또 볼수 있으면 좋겠는 관리사님이네요
상당히 빠르게 도착하는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음 관리사님 같은 경우에 웃음이 참 많으신분 같았어요 ㅋㅋ 다른 분들같은경우엔 대부분...조용~~하게 마사지만 딱 하고 가시기때문에 뭔가 인간미가 없다랄까? 나쁜건 아닌데 이분이 특이해서 적어봅니다 ㅎㅎㅎ 심심하지 않은 마사지 케어시간이어서 좋았어요 ㅎㅎ 학교 졸업하고나서 하루중에 이렇게 아무 의미 없는 잡담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건지 알거덩요 ㅎㅎ 몸에 근육도 풀고 요새 이직하고 긴장했던 마음의 근육도 좀 풀고 그런 시간이 된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