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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직원분이 목소리가 에너지 넘쳐서 좋았습니다 ㅎㅎ 다른데는 전화받는거부터 귀찮아하는게 보여가지고 이거 내돈 내가 내는건데 왜 저러지 싶을때가 있거든요....그래서 걍 짜증나서 안부르고.... 근데 여긴 참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도 태국분이지만 태국스럽지않은? 미모셨습니다 ㅋㅋ 태국에 혼혈이 많다고 하는데 아마도 서양쪽 혼혈이 아니실까 싶을정도로 이목구비가 이쁘고 약간 피부가 어두운 바비인형스타일? 완내스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뭣보다 좋은건 관리사님이 개념 꽉찬 관리사님이었다는거..... 지지난번인가? 숙소앞에 명함보고 불렀던 곳은 진짜 A부터 Z까지 중에 와꾸빼고는 다 맘에 안들었거든요.... (더워서 씻는다면서 10분.... 전화통화 잠깐한다면서 5분.... 팔아프다고 10분 대충 60분중에 반은 까먹었음) 요번에 요 바비인형 관리사님은 그런거없이 바로 준비해서 바로 진행했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얼굴도 더 이뻐보이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름 물어봤습니다 ㅋ 담에는 지명으로 되는지 한번 더 이용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