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근래에 마사지 받을까 말까 하다가 좀 여윳돈이 생겨서 신중하게 선택한 샵입니다 ㅋㅋ 얼마만에 마사지인지 ㅠㅠ 샵이 새로 단장한건지 첫방문이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이상한 쾌쾌한냄새도 전혀 없었습니다ㅎ 글고 마사지 관리사님이 한국분이셨고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얼굴이 희고 작고 이쁘신분이었습니다 ㅎㅎ 흑발과 붉은 립이 진짜 잘 어울리시는분! 스웨디시 단일 이다보니 코스를 고르지는 않았지만 단일코스이기 때문에 그만큼 또 샵이 내세우는 프라이드 아니겠습니까 ㅎ 잘합니다. 미끌미끌하게 훅 들어오는 관리사님의 케어에 정신줄 반 놓고 느낌에 빠져들었습니다 ㅎㅎㅎ 끝나고 씻는데 오일도 좋은거 쓰시는지 몸에 많이 안남고 잘 씻기는 편이었습니다 ㅎㅎ 이거 상당히 맘에 들었슴다 ㅋㅋ 담에 또오겠습니다 ㅋ 한국샵 스웨치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좋아서 자주 뵐듯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