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샵의 장점은 초심잃지않고 꾸준함인거 같음 언제가도 예쁘고 싹싹하고 스킬 좋은 관리사들..... (뉴페라고 소개해주신분 조차도 허접한분이 없었음) 앞으로도 변치않고 남아주시길.... 싸랑해요~벤츠
모처럼 쉬는날... 그냥 보내긴 아쉬워서 벤츠 여기 갔다왔음 몇군데 따로 더 다녀봤지만 여기 실장님 만큼 센스바리가 있는 사람이 없음 특히 관리사 매칭을 거의 뭐 관상가 양반이신지.... 한번도 실패한적 없고 나는 좀 섹시하면서도 스타일에 대화보다는 마사지에 올인해주는 스타일 좋아하고 친구놈은 큐티한 스타일에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서로 교감하는걸 좋아하는 ..그래서 말 이쁘게하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걸 실장님이 어케알고 딱 맞게 매칭해준적이 있었음 ㅋ 그래서 여기만 다님 이번에는 예솔님으로 매칭을 해주셨는데 외모는 뭐 거의 사랑합니다 초면에 박을뻔... 얼굴은 청초하니 차분한 스타일인데 몸매는 화끈한..... 남자라면 살면서 한번쯤 손이라도 잡아보고싶은 그런 분이었음 원래 매너 아니라고 배워서 나이나 이런거 안물어보는데 어찌했든 관리사님 호감이 사고싶어져서 쓸떼없는말 나도 모르게 많이함 ㅋㅋㅋㅋ 그래도 본격 마사지 할때는 조용했는데 그 적막속 예솔씨 손끝에 집중하게고 묘~~한 느낌만이 공기를 가르고있었는데 진짜 이런게 황홀함이고 이게 내가 뭐 빠지게 돈버는 이유지 싶었음. 결국 참지못하고 남자답지 못하게 입밖으로 표출해버렸음 ㅋㅋ 이건 참을 수 있는 레벨이 아니긴함. 그래도 좀 부끄해 예솔씨가 느낌 좋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분명 나이가 더 많을껀데 " 네, 누나 ..." 햇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님들도 가게되면 예솔씨 혹시 되냐고 꼭 만나보시길... 불교신자시면 극락이란 이런거구나.!! 기독교 천주교시면 이것이 헤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