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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그랬느데 집주변에 업소들.,.. 세월이 가면서 초심도 풍화작용당했는지 안친절해지고 관리사도 맨날 그나물에 그밥이었는데 여기는 아주 이뿨~~ 그리고 중요한게 착했음 기존 가던데를 내가 끊은 이유가 관리사들이 짬이 쫌되니까(나이도 최소 30대 후반) 자꾸 대충하고 돈은 많이 가져가려고 수쓰는게 보여서 그게 싫었는데 여기는 관리사도 20대로 어리고 관리사가 손님 응대도 참 맘에 들게 잘하고 깔쌈하게 케어해주고 자기 맡은시간 꽉꽉 풀로 잘 채워주고 그러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