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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사지는 땡기는데 나가기는 귀찮고해서 집으로 불렀는데 빨리오고 좋네요 ㅋㅋㅋ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좀 정리가 안되어서 망설임이 좀 있었는데 관리사님 딱히 신경 안쓰시는척 해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마사지가 조금 특이 했는데 전에 다른 데서 받았을때보다 훨씬 전문적인 느낌나서 좋았어요 ㅋ 전에 받았던거는 그냥 종아리 좀 꾹꾹이하시고 허리좀 꾹꾹이하시고 팔좀 주물러 주시다가 손가락 뽀각 소리나는거 그거해주시고 끝났던거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루즈해서 걍 자버렸고... 중간에 시원하냐 괜찮냐 물어봐서 건성으로 대답했었는데 이번 관리사님은 팔로 누르고 손가락으로 누르고 팔 돌려서 당기고 근육이 쭉 땡겨졌다가 오므려졌다가 시원하게 잘해주셨담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