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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다들 봉명이나 둔산이 핫해서 유천은 잊혀져지다 시피 했는데
어제 아는 형이 찐맛집 대려간다고 갔는데 레트로감성 쥑이고 좋았음
밥 얻어먹었으니까 마사지는 내가 쏘는데
여기가 딱 뜨길래 ㄱㄱ했음
낡은시설 생각했는데 시설도 깨끗한 편이고 사장님이 친한 큰형님같이 맞이 해주셔서 좋았음 ㅋ
관리사 들어오는데 진심 어? 했음. 오히려 비싸지고 적당한 가격대에는 할빻뚱 관리사가 들어오던 내 나와바리와는 다르게
여긴 이가격에 미모 괜찬은 관리사가 들어왔기때문.....
좀 말튼다음에 물어보니까 이집 사장님이... 상당히 꼼꼼하게 사람 뽑으신다고함ㅎㅎ 인상좋으셔서 다 면접 패스 시키실꺼같은데 관리사는 엄선하시나봄
ㄹㅇ루다가 숨은 맛집,숨은 맛사지집 둘다 발견한거같아서 원피스 찾은 골디로져가 부럽지 않은 하루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