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마사지가 그리웠음 ㅋㅋ 그래서 이왕이면 이쁘고 잘하는 집 가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예약함ㅋ 전화받으시는분이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몰라도 싹싹하신분 같고 관리사분은 미모 + 실력이 ㅅㅌㅊ 인분이었음 좀 다른 관리사들보다 부위가 더 디테일하게 진행된다해야하나? 예를들어서 그냥 팔! 이렇게 할수도 있지만 손 상박, 하박이렇게 나눠서 다르게 하는거였음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고 ㅎㅎ 그래서 더 시원하고 좋았던거같음 ㅋㅋㅋ
여친하고 내기 져서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습니다 ㅠ 처음이라서 넘 떨리고 아프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는 안아팠어요 ㅎㅎ 인터넷에 알아보니까 잘하는 왁서일수록 덜 아프다 들었는데 실력이 좋은 분인가봄요. 피부진정되라고 이것저것 발라주셨는데 덕분에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화끈거림 이런거 없었고 여친이 좋아하네요ㅎㅎ 그래 그럼 된거지... 난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ㅜ 암튼 이쁘게 안아프게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밑에 칭찬 스티커 버튼은 뭐 눌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 청결해졌으니까 샵이 청결해요 누르겟습니다 ㅋㅋ
맘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가 개인샤워.... 어디는 가니까 샤워장이 마사지 받는 방에서 카운터 가로질러서 한쪽에 가면 공용사워장.,...가운입고 돌아다니기도 민망하고 좀 거시기했음 ㅎㅎ 여기는 딱 들어가서 프라이빗하게 샤워 싸~악하고 천천히 기다리면 되니 좋음 ㅎㅎ 그리고 친절하심 ㅎㅎㅎ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친절+친근해서 좋음 ㅎㅎ 관리사도 실력있는분 쓰는거같음 ㅎㅎ 나는 솔직히 안경벗으면 얼굴은 안보이는 ....그래서 와꾸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그래서 마사지 못하면 돈 아깝다는 생각 ㅈㄴ 하거든요 ㅎㅎㅎ 근데 여긴 잘하네요..... 이 어플 쓰면서 만난 관리사면 해도 연병장 한바퀴반쯤 될텐데 그중 5등안에 들어갈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