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군대나와가지고 우연히 근처갈일 있어서 추억도 새록새록 날겸 횡성갔음 ㅎㅎ 한우 한사바리는 비싸서 못하고 롯데리아 한우버거 먹고 몸이 기억하는데로 그때 휴가나오면 하던데로 텔잡고 홈타이 부름 ㅋㅋ 10년전에는 부르면 이모뻘(당시엔 이게 정배인줄알음, 가격이 싸니까) 왔는데 여기는 부르니까 나보다 어리고 뭣보다 이쁜사람이 와서 좋더라 ㅎㅎㅎㅎ 마사지도 나이 어리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실력있는 사람은 있다는거 새삼 느낌. 어리고 손도 아직 보드라운데 손압이 아주 야물딱짐 ㅎㅎㅎ 시간도 잘 지키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서 횡성에 자주는 못오겠지만 그래도 오면 여기 찾으려고 연락처 저장해두고 관리사 이름도 알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