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갔다가 솔로인 친구들 모여서 한잔하고 그냥 내려갈수없어서 마침 거리 가까운 페어링샵 예약 해봤습니다 ㅎㅎ 우선 관리사님의 외모부터가 거의 준 아이돌급으로 이쁘셨어요 ㄷㄷㄷ 나름 지방에서 마사지샵 갔을때도 이쁜 관리사님 한두명 본건 아니지만 그 수준을 뛰어넘는?? 그냥 딱 봤을때 이쁘다 이런생각보다 먼저 중추신경이 반응해서 말없게 만들어버리는 외모셨습니다 ㅋㅋ 뭔말인지 알죠? ㅋㅋ 왠만하면 숙쓰러움 없는 제가 어버버 거리면서 환복도 좀 쑥쓰럽고 그랬지만 즐길건 즐겨야한다는 마인드하난로 언능 씻고 관리사님의 케어를 받았습니다 ㅎㅎㅎ 심장 폭발직전! 미녀는 손도 부드러운걸까요 지금껏 받아봤던 어떤 스웨디시보다도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관리사님 가까이오실때마다 나는 향수향도 거북하지않고 은은하니 좋고 무릉도원이 따로없었습니다 ㅎㅎ 60분이라는 시간이 야속하게도 지나가고 (입실부터 시간을 젠다고하니 가시는분들 참고해주세요) 관리사님께 아쉬움의 인사를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왜냐면.... 난 지방러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