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요새 20만원 넘게 받는 곳도 많은데 가격이 착해서 아싸리 예약함 ㅎㅎ 좀 충동구매 느낌 없잖아있었는데 그때의 나 칭찬해~~ 막상 예약시간 맞춰 가면서는 걱정도 했었음 전전번에 받았던 샵이 두리코스 잘했는데 전에 갔을땐 관리사님이 바뀐건지 별로였었거등요 ㅠ 기대반 걱정반하고 기다렸는데 띠용~ 존예로운 관리사님 두분 들어오시고 시작하는데 너무 잘하심ㅎ 전에 갔던 샵이 포지션 겹치는 공격수 두명이 호흡이 안맞아서 자기 실력 못내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손과 김이 각자 공수에서 풀컨디션으로 자기몫하는 느낌. 손발이 착착 맞으시더라구요 ㅎㅎ 두분 서로 친할듯 ㅎㅎ (관리할때는 조용~한 분위기) 너무 만족스러워서 담번에도 여기서 두리코스 포핸드 진행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