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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받는 양반이 신경써준다해서 뭘 신경써주나 싶었는데 관리사였네요 ㅋㅋㅋ 일단 20대 맞았습니다. 물어보거나한건 아니고 남자의 촉 ㅋㅋ 보면 알잖슴 숨길 수 없는 20대 후반 넘어가기 전 그 풋풋한 느낌 약간 청순하면서도 도도하면서도 묘한 페이스였는데 말투가 그 일부러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애교 섞인 말투임. 원래 리엑션이 좋은사람? 어린 친구가 좀 긴장한거 같아서 이얘기 저얘기 했는데 일한지 몇개월안된 뉴페였음 ㅎㅎㅎ 본인도 상당히 이쁜편인데 자기 어필을 못하고 겸손햇음 ㅎㅎㅎ 마사지는 조금 서툴긴 한데 겁나게 열심히함 ㅋㅋ뭐 20대 초 관리사가 이런재미아니겠음ㅋㅋㅋ 숙련된 조교의 화려한 솜씨를 보려면 30대 부르는게 맞고ㅋㅋ 암튼 예약받는 아재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차게 힐링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