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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선가 불렀던 모 업체 관리사는 시간안채우고 뭐좀 해달라하면 표정 개썩고 (절대 부당한거 아님. 압좀 강하게 부탁드립니다. 정중하게 말했음) 돈은 받았겠다 ㅌㅌ 하려는 눈치만 봐서 솔직히 돈쓰고 기분 더러웠는데 한번만 더 속아본다는 생각으로 여기 짜릿한번 불러봄 결론은 업체마다 관리사마다 다른가봄 자릿 관리사님은 성격도 붙임성 좋아서 우리 30분만에 짱친먹었고 마사지도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던지 이건 부모님께 추천드려도 좋아하시겠다 싶을정도였음 팁 넘넘 드리고 싶을정도.,, 그날 총알이 딱 그거뿐이라서 대신 냉동실 아이스크림 두개 꺼내드렸음. 태우고오신분이랑 같이 드시라고 ㅎㅎ 다음주에도 시간 비어서 불러볼까 다른거 할까 갈팡질팡하는데 암튼 부르면 한번더 찌릿 믿어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