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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쯤~해서 예약했었음 예약받는분은 남성분인데 목소리가 참 싸나이 다우심 ㅋㅋㅋㅋ 딱 들어보면 공감한다 있는곳 말하고 전화끊고나서 20분30분정도 있으니까 도착하심. 기다리는동안 뭐좀 본다고 딴짓해서 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남 ㅋㅋ 아귀가 패를 보듯. 따라라 따라란 하면서 현관문 딱 열었는데 아귀는 망한 패의 사쿠라였지만. 나는 다른 의미의 사쿠라였음 진짜 벚꽃향이 날듯한 아름다운 미모의 20대 여성분이 안냐세요~ 하시는거임ㅋㅋ 이건 너무 대박이다 싶었음 나이는 24살! 이름은 난 알지만 실명일수있으니 요건 밝히지않겠음 키는 160대 중반쯔음 되어보이는데 구두를 벗어도 각선미가 흐틀어지지않는 ㄹㅇ 이쁜분이었음 하... 쓰면서 생각해도 이쁜거같음 이쁘니까 자꾸 말걸고 싶은데 그러면 진상으로 기억해서 내번호뜨면 안오실꺼같아서 (그때이미 그다음 부를꺼까지 생각해둠) 차분하게 마사지 받음. 여신은 손도 부드러운거 같음.... 한땀한땀이 터치 오브 엔젤이어라~ 혼자 손주이름까지 짓다보니까 시간 끝남 ㅠㅠ 아쉽게 그녀를 보내고 자랑삼아 글써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