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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사지 투어는 그간 현생을 갓생으로 사느라 몸이 참 안좋았는데..... 여기서 타이 마사지 받으면서 진짜 피로함을 걸레 물 짜듯 짜낸느낌드니까 마지막까지 느껴지는게 개운하다 그자체... 아침에 씨끄러운 알람이 아니고 따뜻하고 밝은 햇살때문에 스르륵 깬다음에 기지개 켯을때... 그 시원함같은 쾌감을 60분간 느낄 수 있었음 너무 만족했고 무조건 여기는 고정픽으로다가 한번씩 와야겟음. 몸이 좋아하는게 그대로 느껴진다해야하나..
근처 회식 끝나고 길잃은 머시기마냥 돌아다니다가 어플보고 들어간 업체... 대기하는동안 살짝 다른 관리사 부터 봤는데 오우.... 섹시한 눈나 상당히 미인이시더라구요 ㅎㅎㅎ 처음에 저 관리해주시는분인줄알고 ㅋㅋ 까무잡잡한 피부가 테닝 섹시하게 한거같은... 그런 각선미가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저 관리해주시는분은 다소곳하고 이쁘셨어요 ㅎㅎㅎ 말도 나긋나긋하게 하시고 솜씨도 좋고 ㅎㅎㅎ 근데 받다보니까 술이 점점 깨던데 이게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그런가봐요 ? ㅋㅋ 정신이 점점 또렷해지고 맑아지는 기분? ㅎㅎㅎ 다끝나는데 시간 넘 빨리갔어용 ㅠㅠ 예상 끝나는시간 맞던데 그만큼 좋았나봐요 ㅎㅎ 다음에는 다른코스 다른 관리사눈나도 함 뵙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