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살이도 이제 어느덧 반년..... 근데 회사 집 회사 집 하다보니까 여전히 주말에 취미할게 없었음 그래서 오랜만에 마사지 샵 한번 찾다가 간 곳이 여기 멜라 시설은 고향에 있는 샵들보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음 고향에 있는 마사지샵은 새삥이 아닌이상 대부분 좀 촌스럽거든요ㅋㅋ 암튼 간단하게 샤워하고 기다리니까 관리사쌤 왔는데 오? 큰기대 안하고 온 샵인데 관리사님이 이쁨. 30대 초정도?로 보임 상당히 친절하시고 중국분인데도 한국말에 능숙하심 은은한 조명에 누워서 마사지 받고 있으니까 잡생각 사라지고 좋았음 ㅎㅎ 이게 힐링이고 사는 낙이지 싶었음 ㅋㅋ 샵 시설이 좋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하는집 찾으시는분들은 분명 좋아할꺼같음 재방문 의사.,.......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