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영업시간 50% 할인 이벤트 진행중
- 라면과 과자/사탕 편하게 드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1. 확실한 실력 내가 봉명동에 마사지집 다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잘하는 집 왕왕 있었는데 요새는 실력보다는 자꾸 외모에 치중하는 그런 분위기던데 여기는 일단 기본에 매우 충실함. 실력에 하자있는 관리사가 없다는것.... 그래서 야근 몇일하거나 철야하고 온날에 가면 확실히 힐링 하고 올 수 있다는거.... 풀고 들어가는거랑 안풀고 들어가는거랑 확실히 다음날이 다름. 처음 받을때는 타이 경우에 조금 아플 수 있는데 강약조절 말하면 해주시니까 걱정안해도되심 근데 난 왠만하면 그대로 받는거 추천. 많이 뭉쳐있을 수록 주물렀을때 아픈거 같은데 풀리면 아프지 않고 전신이 기분좋게 열올라오면서 근육통 사라짐ㅋ 2. 깨끗한 위생 어디집이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수건이 기름짐. 아마 아로마관리하고 닦은 수건 대충 빨았거나 같이 세탁돌렸겠지.... 하지만 킹스타에는 언제가도 뽀송!!뽀송!! 그 자체인 수건이 있어서 마사지 전 후로 기부니가 좋음 3. 최애 맛집근처 ㅋㅋ조금만 가면 국밥집, 국수집, 중국집 근처라서 끝나고 한그릇 땡기고 집에가면 철야 다음날도 멀쩡함 ㅋ
이런코스 너무 좋아 ㅎㅎㅎ 솔직한 말로 마사지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여기는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서 예약하고 갔음 위치도 봉명동 nc백화점 근처니까 금방 찾을 수 있어서 편했음 사장님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관리사분 들어오셔가지고 2시간이나 잘 해주셨음 특히나 이 관리사님은 마사지 진짜 잘한다 그리고 성실하다 느낀게, 어떤데는 가면 시간 때우고 싶어가지고 뉘적뉘적 발다리 그거 내가 주물러도 그거보다 잘하겠다 싶은 마사지 하고있는데 이 분은 남들 한번 주무를때 2번주무르는 속도에 손압이 기가막힘. 처음에는 좀 아프다가 몸에 열이 슬슬 날때쯤부터는 ㅈㄴ 시원하고 몸이 말캉해지는 느낌. 진짜 만족 of 만족해가지고 여긴 저장해두고 종종 다닐라고함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새 마사지 한번 받으려면 1시간에 10만원돈 국적불문하고 (물론 타이는 좀 저렴하지만) 드는데 여긴 3시간에 10만원 ㄷㄷ 회사 자재창고 직원이 그만둬서 사무직인 내가 하다가 몸 개박살났었는데 3시간동안 정성과 전문스킬이 담긴 손으로 풀어주시니 한결나음 진짜.... 다 받고 일어났는데 거뜬해진 느낌 개쩜 ㅋㅋㅋ 그전에는 다리에 장거한마냥 철구하나 낀느낌 어깨에는 원숭이 두마리 올라탄 느낌 허리는 ufc선수한테 미들킥 적중당한 느낌이었는데. 그런게 거의 없어짐. 근육통이 싹 없어짐ㅋㅋ 너무 좋았어가지고 여기 번호 저장해둠. 담에 또올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