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은 20살에서 25살 사이? 정도로 보였음
목소리가 엄청 부드럽고 좋음.... 외모는 저는 통통한분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닌데 목소리때문에 끌림. 별 5개
중국교포라고 하는데 한국말을 잘하고 한국식 매너에 익숙하심ㅎㅎ 별 5개
마사지 하는거에 있어서 꼼수를 쓴다거나 딴짓한다거나 이런거 없고
열심히 케어해주심. 이건 별 10개를 압축한 5개드림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고 다음달에는 나 대신 우리부서 직원올건데
친한놈이라서 요거 알려줬음 ㅋㅋ
나이가 들었는지 그거 좀 걸었다고 몸이 피곤했었음
비행시간은 짧아도 공항에서 집까지 버스가 개멀었기 때문에 200퍼쉔트 몸이 곱창날 삘이었음 ㅋㅋ
그리고 혼자 먼데 와서 그런지 밤이 존나 길게 느껴졌었음ㅠ
이거는 마사지 각이다 하는 생각이 바짝 들었음ㅋ올레라는 이름이 올래? 같이 보였음(물론 그분이 오시는거지만 ㅋㅋㅋ)
강화도 회군도 아니고 암튼 3가지 이유로 예약햇음
대충 무도좀 보고 있으니까 오시던데 한 15분?
문을 딱 열어드리는데 왠 남자가? 계산하러 같이 오신분이엇음 ㅋㅋㅋ 놀래라 싶었네요 그때 ㅋ
그뒤에 아리따운 여성분이 계시는데 착장이 개 잘어울리고 이마랑 얼굴라인부터 미인이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이쁘다는 느낌이었음
한국분이엇음ㅋ나이는 26살! 나랑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간단하게 씻고 본격적으로 마사지 하는데....
미녀 관리사님이 케어해줘서 그런지 제주에서 쌓인 피로말고 더 원초적인 피로까지 슥슥 잘풀리는 느낌이엇음ㅋ 근데 문제는 미녀앞이라 그런지 근육에는 힘들어감 ㅋㅋㅋㅋㅋ (펌핑이라도 하고 기다렸어야했나)
그걸 또 알아봐주시고 칭찬해주시는 우리 이쁜 관리사쌤 ㅎㅎㅎㅎ분위기 훈훈하이 좋았다
요걸 시작으로 분위기가 풀려가지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마사지 받으니까 마음도 좀 힐링되는거 같음. 돌아가면 대화라고는 우리 대리님 ㅁ니ㅏ오후;미ㅏ농ㅎ쉐끼 밖에 없는데.. 어차피 다시 볼일 없는 사람들이라 더 속 얘기 까지 하게 되는 시간이엇음 ㅎㅎ
성격 좋고 리엑션 좋고 미모 자비롭고 마사지 실력까지 좋은 관리사쌤 덕분에 제주 마무리 잘 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