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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녀와 이름이 같아서 끌리는 마음에 어제 예약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그녀의 집에 놀러갈때처럼 두근거림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문을 열었을때 그때 그녀보다 1억 5천만배 이쁘신 은율쌤이 반겨주어 추운날시에 얼은 마음도 스근하게 풀리는게 훈훈했습니다 간단하게 씻고 베드에 누워 준비하시는동안 이런저런거 물어보며 얘기를 나눴지만 은율쌤... 성격도 참 쾌활하시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한번씩 말걸면 자기 우울한 이야기하는 관리사들도 있는데.,.. 은율쌤은 주제선정부터 리엑션까지 밝아서 듣는 사람도 기분이 업되게하는 매력이 있으셨슴다 마사지..... 감성부터 시작해서 힐링으로 마무리 되는 코스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퀄리티라해서 제가 대단한걸 아는건 아니고 은율쌤이 정말 정성을 다해서 해주는게 바로 느껴져서 입니다~ 지친 애인을 케어해주듯 정말 정성으로 대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어요....... 최근갔던 태국샵은 얼른 해치워서 보내야지하는게 손에서도 표정에서도 느껴지고 타이였는데 개뿔도 안시원했거든요... 은율쌤 덕분에 연말.... 잠시나마 따뜻하게 보낼수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