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불렀던 홈타이 보다 훨~~~씬 좋네요전에 무슨 이름에 young하다고 해놓고선 개뿔도 온다온다하면서 오지도 않고 늦게서 도착해놓고선,,, 죄송하다 한마디 없어서 거긴 다신 안부를꺼고
여기는 사장님이 이름처럼 단골만들기에 진심이신분같은게 전화예약부터 참 친절하심. 어디처럼 목소리에 가오안들어가있고 여타 서비스직종처럼 친절하고 전달력이 좋았음
(가오잡는다고 목소리까는 사장들은 발음도 부정확해서 알아먹기도 짜증남)
그리고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건 머니머니해도 관리사님상태. 전에 불렀던 곳은 에휴... 진짜 아무리 좀 늦은시간이어도 그딴 상태면 준비 안되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그 돈 몇푼 받자고...
한시간정도 더 늦은 시간인데도 여기 관리사님은 관리사로써 딱 청결하시고 서비스용 웃음이시겠지만 활짝 웃어주시고 경청해서 들어주시고 했음
어우 그때 그관리사는 세게 약하게도 듣는둥 마는둥....
자꾸 둘을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여기가 훨~~~~씬 좋았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