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접이 확실한 관리사요즘에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외국관리사들 진짜 ㅆ가지 ㅈㄴ없는데
어제 만난 관리사는 진짜 착하고 개념있었음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 웃으면서 잘하고
말 건내면 잘 받아주고 잘 웃고 . 아프게 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난 사람이 다 같은 마사지 강도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미안하다 안하고 지가 표정 썩는 관리사들이 젤 싫음)
막 그렇게 엄청 예쁜 얼굴은 아닌데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잘하니까 오히려 더 예뻐보이는거같음
그래서 관리사님 가는길에 팁도 넉넉하게 드렸음
서비스에 있는 사람은 적어도 기본 매너는 이렇게 잘 지켜야함 ㄹㅇㄹㅇ
어제 관리사님 어디서든 흥하셔서 대박나시길! 진심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