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장님 추천으로 스웨디시 받아봤는데 만족할수밖에 없이 해주네요 건식처럼 아픈건 별로 싫어 해서 아로마만 받다가 스웨디시는 처음인데 아로마랑은 다른 매력이 있네요 간지러운듯 시원한듯 기분이 참 좋은 마사지네요 딮하게 들어올땐 깜짝 놀래서 순간 움찔했는데 이런 느낌 받은적이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맛에 스웨디시 하는구나 재대로 느꼇습니다~ 관리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자주와서 재밌게 잘 받다보니 코스 시간은 항상 길게 예약하는 편입니다
마사지 잘하고 외모 훌륭한것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한국 말을 잘함 마사지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 하는데 마치 일끝나고 여자친구와 대화 하는 느낌을 받음 농담을 알아 듣는건지 아니면 그냥 리액션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 실없는 농당에도 가식적이 아닌 진심으로 웃어주는데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나....진지 하게 고민됨 마사지 하면서도 아픈지 안아픈지 계속 물어봐주고 강하게 약하게 말하면 그대로 귀찮아 하는것 없이 다 해줌 처음에 60분...짧은거 같아서 90분... 이제는 무조건 120분 하는데 중독 된건지 120분도 짧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