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어르신들 마사지 받으러 가시는거 이해가 안됬는데 요즘 몸이 찌뿌둥해서 한번 받아보니 알겠네요 ㅎㅎ 저도 이제 나이를 먹은건지 ㅎㅎ30후반밖에 안됬는데 관리사님이 근육이 딱딱하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그동안 마사지를 잘 안받았으니 이제부터라도 마사지로 몸좀 풀어야 겠어요 어제 관리사님이 최대한 풀어주려고 열심히 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뭔가 어깨도 잘 돌아가는거 같고 너무 좋네요 ㅎㅎ 한국말을 잘하셔서 대화하고 재밌게 잘받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다 풀려서 리얼로 힐링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