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맨날 맨날 태국만 부르다가
오늘은 한국쌤으로 한번 모셔봤음
혹시나 아줌마가 자기가 20대라면서 주장하고 오진않을까 긴장개빨았는데
다행스럽게도(?) 20대 관리사님이었고 얼굴은 테무는 아니고 쿠팡에서 산 수지느낌
예쁘신분이었음. 성격이 굉장히 쿨하셔서 더 좋았음 ㅋ
난 이런 미녀한테 마사지는 오랜만 아니 거의 첨이라서 은근 긴장되더라 ㅋㅋㅋㅋㅋ 입사면접볼때도 안떨던 놈인뎅 ㅋㅋㅋ
참. 그리고 마사지를 따로 공부하신다고 하심. 어쩐지 다른데 관리사보다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많이받았음
끝나고나서 다시 얼굴봤는데 왜 그사이에 더 이뻐보일까.... 했지만 아쉽게도 가야할 시간이 되어서 돌려보내드림
하... 또볼수있을까 수지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