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 추천해준 관리사에 추천해준 코스 받았는데 200% 만족함 스웨디시코스 추천합니다
갔다왔는데 그형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ㅋㅋ 와꾸 많이 따지시는분들 한번 나도 추천해봄
첨에 ㅈㄴ 청순하면서 도도한 느낌이길래 그냥 마사지나 받것거니 했는데 말 디게 잘하심 ㅋㅋㅋㅋ 나보다 한국말 잘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썰좀 풀어달라했는데 ㅋㅋ 꾸르잼 무서운썰도 얘기해줬는데 오우.. 고생많으심.... 마사지받으면서 썰듣는것도 나름 힐링되네요 ㅋㅋㅋ 착하시고 마사지도 진짜진짜 시원하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별점 드리려고 왔어용~ ㅋㅋㅋ
관리사가 한국말 잘하길래 어차피 한번보고 못볼사람이라서 별 얘기 다했음 ㅋ 이해하는지 못하는지는 몰라도 재밌었음 사람이랑 말할 기회가 별로 없는 직업이다보니 이런시간이 좋음 뭉쳤던 근육도 풀고 마음속 응어리도 좀 토해낸 기분이라 후련합니다
8만원짜리 코스 했느데 나중에 결국 쓴돈 합치면 12만 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반반하신데 애교도 있으시고 열심히하셔가지고 시간 연장 했음 ㅋㅋㅋㅋ 이렇게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면 봉투 열리지 ㅋㅋㅋ 나도 오랜만에 관리사님 덕분에 웃고 떠들었고 몸도 개운하게 풀었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