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이 참 꼼꼼한 사람같아서 믿고 맡기고 한숨 때렸더니 개운~합니다
타이 마사지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손압이 적당하셔서 받으면서 영화한편 뚝딱 때렸습니다 ㅋㅋ
어제 회식하고 집에 들어가긴 대리도 안잡히고해서 옷도 땀냄새 고기냄새나고해서 걍 텔잡고 하루 묵음 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순 없어서 불러봄 10분지나니깐 똑똑똑 이순간이 젤 설램 ㅋ 관리사님이 나보다 키가 작아서 올려다보는데 오우... 오늘은 섹시한분이 오셨내 샤워 호다닥하고 바로 마사지 ㄱㄱ 실력이 엄청남 테크니션 그자체 회식으로 부장님 앞에서 빵뎅이흔든다고 고생한 날 힐링해줬음 ㅠㅠㅠ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도 되고 좋았음 ㅠㅠ
얼굴만 이쁜 관리사였으면 댓글쓰지도 않음 , 요새 뭐 하도 K뷰티 K뷰티 해서 화장이고 성형이고 누구나 다 중 정도는 젊은분들 하잖아요? 내가 칭찬하고 싶은건 관리사 마인드..... 우리가 마사지 받는 이유가 멈니까? 피로풀라고.... 기분 좋으라고.... 인데 와서 틱틱거리고 우울하게 쳐 앉아있으면 그거야말로 내상인데 어제 오신 이쁘니 관리사님은 성격이 오렌지같어. 상큼해~! 깨발랄하고 농담도 잘하고 리엑션도 좋아서 마사지 받는 시간에 근육도 풀고 입도 털고 ㅋㅋ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스트레스 푸는게 수다인데 짝짝궁이 맞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는데 여기 계셨네요 ㅋㅋ 아주 굿입니다
굿입니다 굿 와꾸 마인드 스킬 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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