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워지고나서 한동안 마사지 뜸하다가 한번 불렀는데 여기 맛도리네요 ㅋ 관리사님 외모는 여리여리하게 청순하게 생기셨는데 마사지 딱 시작하면 눈빛부터 바뀌셔가지고 정말 집중해서 잘해주셨습니다ㅎㅎㅎ 저번주 산에 갔다오고부터 피로가 진짜 안빠지고 중첩데미지 입는거 같았는데 리셋시킨 느낌? ㅋ 좋네요 ㅎ
나는 여기 고정할듯? 친절이면 친절 속도면 속도 관리사도 괜찮앗음
관리사가 마인드가 좋네요 여기는 딱 시간 맞춰놓고 알람울릴때까지 딴짓안하고 묵묵하게 잘하고 가셨습니다
근육이 진짜 딴딴하게 뭉쳤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았는데 그 간 쌓인 피로를 한번에 풀은거같아요 ㅎㅎ 다받고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다리가 땅에 닿았을때 느껴지는 무게감부터 달라지네요 ㅎㅎ 너무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ㅎㅎ 이런 근본적인 서비스가 탄탄한 관리사님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땅땅당~
손이 부드러우신 분이어서 외상도 없었고 한국말은 쪼금 더배워야하실꺼같지만 친절하셔서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시간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