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최고다어제 오신분...최고였습니다
부장놈이 회사 쉬는날인데 볼 차자고 불러내서 오전 전반 오후 후반으로 두개의 심장 지성팍도 힘들 경기를 달렸거든요 ㅠ
사무직으로 운동이라곤 1도 안하다가 갑자기 뛰니까 전신이 쑤시고 결렸습니다 집에도 못가겠어서 걍 모텔잡았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와꾸는 빻아도 좋으니 실력파 쌤으로 부탁한다고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진심이었음
근데 한 20분 있으니까 관리사님 오셨습니다. 근데 첫인상이 호리호리 하고 모델같이 이쁜분이 오셔가지고
좋긴한데 사장님이 내말을 안들어줬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분 실력파 맞았습니다. 체구가 작으니까 손압이 약하잖아요. 근데 그걸 체중과 팔의 여러 부위를 써서 스킬로 다 커버쳤습니다
오히려 손만 이용해서 마사지 하는것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한 30분지나니까 몸이 좀 개운해지고 다풀리는거 같았고 몸이 풀리니까 마음의 평화도 다시 찾았습니다 ㅎㅎ
진짜 감사했습니다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