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업소가 괜찮은 곳이 없잖아요. 평이 좋길래 그나마 괜찮은 곳인가보다 했는데 이상형의 관리사님이 오셔서 젠틀맨 놀이 했네요 ㅋㅋ 잠시나마 여자친구였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초심을 잃지 않네요. 항상 친절한 마인드를 겸비하고 훌륭한 마사지 실력을 겸비하고 예쁜 외모까지 겸비한 곳이네요.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 카드뽑기를 잘한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마사지라던지 외모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방문 역시 성공적이네요.
마사지를 받을때 좀 아프지 않은지 섬세하게 살펴봐주셔서 좋았어요. 평소 뒷목 마사지는 잘 못받는 편이라 패스하고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강도 조절도 잘해주시고 계속 괜찮은지 저의 상태를 체크해주시더라고요. 업소에 많이 다녀봤지만 이정도로 신경써주시는분은 처음입니다.
사실 마사지나 외모 등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개념이 없으면 전 싫더라고요.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팁을 주는건 좋은데 말도 안되게 계속 팁달라고 찡찡거리는건 좀 아니더라고요. 이번에는 개념있고 친절한 관리사님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