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장 마사지를 불렀고 기다렸다 문이 열리고 걸어들어오는 도도하고 섹시한 외모의 관리사님. 시크하게 생기셔서 말 걸기가 조금 무서웠는데 먼저 상냥하게 마사지 강도나 집중 부위 등 물어봐주셨다. 친절함과 외모, 마사지 모두 만족했다. 특히나 마인드는 정말 대만족~
아라님은 이쁘고 몸매도 좋지만 마사지 실력이 정말 우수합니다. 또한 성격이 매우 상냥하여 받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지요. 여긴 장기간동안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곳중에 하나네요.
운좋게 아라님이 걸렸네요 ㅋㅋ 저번에도 한 번 오셨어서 만족했거든요. 사실 이분 볼라고 온건데 또 걸려서 매우 만족!
마사지를 받는걸 즐기지만 목이나 허벅지쪽은 아파서 강도를 낮추는 편이예요. 이번에도 역시 관리사님께 요청사항이 많았고 제가 생각해도 짜증날만 했는데 찡긋 웃어주시며 원하는 요청사항을 다들어주셔서 좋았어요. 외모도 수준급이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 갔을때 시원하게 받았던 마사지가 아른거려서 오늘 한 번 출장 마사지 이용해봤네요. 현지인분들도 정말 잘했는데 여기가 넘사; 가끔 땡길때마다 이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