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었습니다샵 이름처럼 관리사가 마인드가 좋아요....
나 막 이상한짓 시키고 그런사람 아니거든요. 그냥 여기 허리 좀 더 마사지 해달라.
뭐 이런거 가끔 부탁하는데 어떤 관리사들은 돈 더내라, 힘들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팍 식어버림
시간을 넘어가서 더시키는건 당연히 추가 요금 내야하지만 그 안에서는 해달라 할수도 있는 요구인데.,. 저런 반응이면 어이가 없더라구요 ㅡ ㅡ
근데 다해줄게 관리사님은 얼굴만큼이나 마인드가 올바르십니다ㅎㅎㅎㅎ
좀 도도해 보여서 언제나 처럼 그렇겠구나 싶었는데 왠걸 말씀드린거 다 해주시고 어색한 한국어지만 뭉친거 보니까 힘들게 일하나보다 이런 위로의 말도 해주심... 찐 감동 ㅠㅠ
마사지도 잘해주고 맘에 힐링도 주셔서 넘 고마워서 한타임 더 연장했었습니다
이게 맞지
다른관리사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저는 다해줄게 한번더 부를 이유가 생겼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