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바뀐점?젊고 한창 전국 팔도 돌아다닐때 홈케어 홈타이 많이 썻는데
어느기점으로 딱 끊었던거같음. 그러다가 오래간만에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예약했음
예전에 끊게 된 계기가 돈아까워서 였거든요. 관리사가 마사지는 대충하고 자꾸 시계보고 폰보고 그래서 끊었는데
(물론 시간 끝나도 더해주는 인심 좋은 관리사도 있었음 어디까지나 일부!)
근데 이번 관리사님은 시간 칼같이 잘 지키심. 오히려 좋더라. 인심이고 뭐고 내가 돈낸만큼은 확실히 해주는거....
두번째로 마사지를 어디서 배운듯한 솜씨. 주먹구구식 대학생들 알바땜방하듯 하는 관리사 많았는데 어제 오신분 대박인게
도수치료하듯. 잘하심
셋째, 업글된 미모.
전에는 본판이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관리사들 ... 특히 태국사람들 특유의 향기가 싫었는데 지금은 향기까지 신경쓰니까 얼굴도 더 이뻐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