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호내가 마사지로 내상 당한적은 없는데 외모는 맞춰준다해도 지금껏 맘에 들었던적은 없었다 (본인빠꼼이아님) 기존에 이용하던곳이 문을 닫아서 후기 짱짱한 김에 연락해봤다 퇴근시간인데도 시간맞춰 도착해준점이 일단 좋았다 내가 아무리 마사지를 불렀다지만 남자란게 내집으로 들어온다는 여자 얼굴이 궁금하지 않을순 없다 아무리 얼굴안본다고 마사지 잘해달라고 해도 내심 기대안할수가 없는 부분이지 정말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실장님한테 신세한탄해서 그런가 관리하러 오신 매니저님 미모가 정말 놀라웠다 솔직히 아담하고 이쁘셔서 마사지는 잘 못하겠지 하고 물건너갔다 생각했다 그래도 지금껏 내상 당한거 이번에 얼굴로 케어받자 생각했는데 어찌 저 아담한 체구와 작은손에서 이런 마사지가 나오는지 내가봤을땐 관리사님 스킬 자체가 좋은거같다 여튼 간만에 기분좋게 관리받은거같다 물론 한번이용하고 나서 판단할순 없지만 첫단추가 잘 꾀어저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재방문의사 이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