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뒙?다니던 샵 있는데 거기는 어플이나 사이트 광고도 안하고 아주머니랑 관리사 몇이랑 일하는 곳인데
점점 마사지가 뭔가 돈아깝게 진행된다는 느낌 이라서. (특히 관리사님들이 바뀔때마다 다운그레이드....)
그게 여기 예스로 갈아타봄 ㅋ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ㅗㅜㅑ 화사하고 상큼 발랄한 20대 이쁜 관리사님이 반갑게 인사해줌
엎드려서 오일 뿌리고 스웨디시 시작하는데 그동안 저쪽 샵에서 초창기에 받았던 그 초심 가득한 정성이 느껴짐 ㅋ 역시 사람은 초심을 잃으면 안됨
나긋나긋한 관리사님의 질문에 나는 네무새가 되었고 스웨디시에 푹 빠지게됨 ㅋㅋ
코스추가도했는데 뭔지는 직접 경험해보길 바람 ㅋ 글로 적기 귀찮음
다 끝나고 나고 나와서 핸드폰 보니까 시간 점프했더라 ㄷㄷ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집중해서 받았네 ㄷㄷ 공부를 좀 이렇게 했으면 내가 서울사람 되있을텐디 ㅠ
집에와서 잠때리고 오늘 휴가 써놔서 한량짓하다가 문득 어제 관리사님 이뻣던 얼굴이 생각나서 리뷰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