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연휴 시작할쯤에 갔었는데 이제 남기네요 ㅋㅋ
설이라 해도 저는 가족들이 국내에 없어서 혼자 보내는데
적적하기도하고 오랜만에 마사지도 받고 싶어서 갔네요 ㅎㅎ
나름 설이라고 세신까지 목욕을 빡세게 하고가서 가볍게 샤워하고
마사지 받았는데 관리사님이 찐으로 제스타일이어서
유난히 말을 많이 걸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원래 말 없는 성격인데 ㅎㅎ
그런데도 관리사님 성격이 좋으셔서 저 말하는거에 다 대답해주시고
잘 웃어주시고 ㅎㅎ리엑션이 좋아서 설연휴 혼자보내는 쓸쓸함을 많이 지울 수있었네요 ㅎㅎ
안그래도 나이도 어리고 이쁘신분이었는데 웃는 모습은 진짜 천사셨어요 ㅎㅎㅎ
마사지도 잘 하셨습니다 ㅎㅎ 경력이 조금 있으시다하셨는데 역시 왜 경력직을 어디든 선호하는지 마사지 샵에서도 느낍니다 ㅋㅋㅋ
부드럽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끝나는 이 부드러움이야 말로 스웨디시의 장점인데 이걸 잘 아시더라구요 ㅎㅎ
샵을 마니 다녀본것도 아니고 한참 쉬었지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여기 추천해봅니다.
케렌시아샵 사장님도 관리사님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시길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