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 대단함큰 기대는 없이 새해에 기분좀 내고 싶어서
예약했었음, 시간 잡고 갔더니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담배한대피고 들어갔었음ㅎ
카운터에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음 전날 갔던 해장국집은 사장님때매 망하겠던데 ㅋ
역시 서비스는 친절해야함
씻고 관리사님 기다리는데
오우... 20대 중반?어쩌면 후반?의 미인이 들어오심
가볍게 인사하고 마사지 들어가는데
첨에는 가만히 누워있으니 회사일도 생각나고 잡생각이 많았는데 점점 마사지에 집중하게 되면서
아~무 생각도 안하는 경지. 마사지 자체가 너무 훌륭했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관리사님이 안 예뻣어도 마사지 만으로도 별 5개 받아야할 실력.
이게 남들이 말하는 힐링인가 넘 좋았고 재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