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쉼표몇달간 일만 보고
내몸도 안챙기고 ㅈㄴ 달렸음,
그러다가 현타 씨게 와서 연차내서 건강검진하고
저녁에는 여기 예약했었음
가니까 넓은 시설에 친절한 직원들.... 그냥 흔한 마사지샵 가던 느낌 아니라 flex한 느낌 좋더라 ㅋ
기분좋게 미온수에 샤워하고 기다다가 관리사님 오셔서 호텔식으로 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 싸악 받았다.
손님 대접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돈쓰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봤다 ㅎ
아! 관리사님이 실력이 진짜 좋으셨음 이건 꼭 말해야겠음, 어떤샵에가면 얼굴만 반반하지 마사지는 흉내도 똑바로 못내서 돈아까운 적이 있는데
문스파 여기는 외모는 기본이고 실력 없으면 안쓴다고 하셨다. 내가 받아봐도 인정이었음
다른 형님들도 나처럼 일상에 지쳤으면 꼭 한번 추천한다 리플레쉬한 기분이 기분전환에 도움 많이 되는거같고 여기는 돈쓰고나서 현타가 안와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