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자고 일어나니까 몸이 무겁고 그러니까 기분도 잡쳤는데 여기서 밝은 기운의 관리사님께 몸과 마음을 치유받았습니다 부드러운 마사지 받으면서 시간을 잠시 잊고 눈감고 가만히 느낌에만 집중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도 정화되는느낌 물씬 받네요 ㅎ
여긴 ㄹㅇ 실력파쌤이었음. (그렇다해서 와꾸 빻은건 아님!!) 내가 스웨디시 처음 접한게 군대 선임이 개지린다고 해서 강원도에서 가봤던거 그게 끝이었음 그때 ㄹㅇ 돈아까웠거든요.... 무슨 충무김밥 참기름 바르나 싶었어가지고 ㅋㅋ 근데 여긴.,.,와.... 딮했음. 단전 아래 깊숙한곳부터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이게 좋은데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 암튼 기분이 몽롱해지고 붕뜬거같다는게 뭔 말인지 알꺼같았음ㅋㅋ 샵에 은은하게 나는 향기도 좋았고. 관리사쌤도 목소리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 한층더 몽환적으로 해주시고 그래서 완전 몰입해서 받았다해야하나? ㄹㅇ 좋았음
일본인 교포친구랑 같이 방문했었음요 한국에 괜찮은 마사지 집 없냐해서 찾다가 여기 신설인거같고 마침 가까운데 있었어서 갔는데 친구가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디테일하게 해주는데 처음이라고 함 ㅋㅋ
다른걸 다 떠나서 마사지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어요 ㅎㅎ 이쁘장한 관리사면 불만없겠지 하고 장사하면서 실력도 없는 관리사 두는 샵이랑 비교를 말라 하고싶네요 ㅎㅎ 내면 깊은곳부터 릴렉스 할수있도록 리드해주셨고 덕분에 케어시간동안 너무 편안하고 부드럽고 황홀했습니다 ㅎㅎ 이 샵은 오래간만에 진짜 제대로 하는집을 찾은거같아서 바로 저장해뒀습니다 ㅎㅎ 어디가면 안되잉~
그냥 일반적인 스웨디시만 받아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포핸드라는걸 받아봤네요 ㅎㅎㅎㅎ 가격은 조금 있지만 ㄹㅇ 후회없는 선택이었음 이쁜 관리사 두명이 케어해주는데 멀티로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게 ㄹㅇ 이거 인생 한번은 받아봐야하는 거. 여러군데 알아보고 갔는데 다른데는 여기처럼 체계적이지 못한거같음 여긴 관리사님 두분이 호흡 맞춘지 오래되신듯 역할분담 확실해서 잘하시던디..... 이제 투핸드보다 포핸드 찾을꺼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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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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