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샵이 될듯한마사지샵 매니아 형님이 알려준 구월동 수인샵
방문해서 관리사쌤 봤을때 드는 생각이 "아 맞다 이형님 얼빠였지 ㅋㅋ 역시" 였음
되게 이쁜 얼굴이시고 분위기도 아우라가 있는 .... 여기 오래 있으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외모와 목소리, 성격을 가진 분이셨음
마사지도 제대로 느낌 있어서 좋았음. 최근에 나혼자 대충 스웨디시 보여서 갔던 마사지샵은 스웨디시 잘 모르시는지
오일만 더 붓고 손바닥으로 김에 들기름 바르듯이 해서 감흥이 없었는데
수인쌤은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 끝의 미묘하고 섬세한 느낌을 살려서 해주시는데..... 솔직히 숨이 거칠어지는거 겨우 참았음 ㅋㅋ
무조건 재방문 1순위고 단골 각 날카로움